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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 아나운서는 어떻게 뽑을까요?
이름 운영자
작성일 2003-08-23 조회수 2425
남한과 마찬가지로 북한에서도 방송 아나운서는 선망의 대상이다.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에서 오후 8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 리춘옥씨와 류정옥씨의 인기는 대단하다.

북한 방송계에서 일하다 남한에 온 장해성씨는 '북한에서 아나운서는 인기가 높은 직업이며 큰 일이 없으면 은퇴할 때까지 이동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북한의 아나운서는 어떻게 선발될까? 인기가 높은 만큼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북한의 해주방송은 지난 12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조선말 및 외국말 방송원(아나운서) 후비(예비) 선발을 위한 심사조직 요강'을 발표했다.

응시자격을 현직 지방 아나운서, 공장ㆍ기업소, 기관, 대학, 전문학교, 북한군(인민경비대 등 특수 군기관 포함) 등에서 선발된 자이며 지원 연령은 남자가 25∼40세, 여자가 18∼35세다.

아나운서 예비생은 도ㆍ시 방송위원회에서 실시하는 1차시험과 중앙방송위원회의 2차 시험을 거쳐야 한다.

올해의 경우 1차 시험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고 2차 시험은 다음달 18일에서 20일까지 각각 치러진다.

이 선발시험에 합격했다고 아나운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

1, 2차 시험 합격자는 예비 아나운서일 뿐이고 더 힘든 절차가 남아있다.

통상 30여명 가량의 예비 아나운서 합격자는 노동당 중앙위 조직지도부(12과)의 심사와 중앙방송위원회 양성소 과정 이수를 통해 5명 정도가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에서 탈락한 예비 합격자중 일부는 지방 언론사 기자와 편집원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아나운서의 지원 영역은 `조선말 방송'과 `외국말 방송'로 나눠진다.

시험과목은 '조선말 방송'의 경우 '보도'와 근로의욕 등을 고취시키는 `선동방송', 시 낭독, 기사작성 등이며, 외국말 방송은 외국어를 번역하는 `정번역'과 북한어를 외국어로 옮기는 `반대번역', 읽기, 기사작성 등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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