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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 사람들은 세종대왕을 모른다?
이름 운영자
작성일 2005-06-10 조회수 3010
통일연구원의 김석향 교수가 2002년 8월부터 10월까지 탈북자 35명을 정밀 면
접조사한 결과 이중 세종대왕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33명
이었는데 그중 11명은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을 때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인물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2명이지만
그 사실을 북쪽을 떠난 뒤 중국이나 남쪽에 와서 알았다는 경우가 13명이나
되었습니다.

다시말해 35명 중 9명 만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인물이라는 것을
북한에서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율로 따지면 4분의 1 정도 됩니다.

탈북자의 경우 지적 호기심이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 북한에서 세종
대왕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4분의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35명 중 31명이 성삼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고
또 35명 중 33명이 신숙주나 정인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따라서 공교육에서 세종대왕이나 기타 한글창제에 대해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1960년대 중반까지 훈민정음을 완성한 날을 기념한다는 뜻에서
1월 15일을 훈민 정음 창제 기념일로 지켜 왔는데 60년대 중반 이후에는 기념은 커녕 1월 15일이 어떤 날인지 언급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01년부터는 북한의 텔레비전 방송에서 1월 15일이 훈민정음 창제 기념일이라고 간단하게 언급했지만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역사를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왕이나 지배적인 관료집단을 매우 부정적으로 교육하고 있는데
이들이 한글을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를 언급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한글을 누가 만들었다는 것 자체를 이야기하지도 않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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