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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커뮤니티 > 북한상식
제목
북한주민들이 좋아하는 남한 선물은?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06-02-09 조회수 3835
남한 상품은 무엇이든 북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지만 그중에서도 값싸면서도 실용적인 생필품 종류가 특히 좋은 선물이 된다.

대표적인 것이 양말, 내복, 오리털 점퍼 같은 보온성 의류이다. 이산가족 상봉시 우리측 상봉단들이 돈과 함께 가장 많이 준비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한국산 의류는 패션과 품질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 없이 모두 선호 대상이 되지만 에너지난이 심각한 북한 주민들은 특히 겨울철 의류를 좋아한다. 신의주에 살던 탈북자 김모씨는 “신의주 시민이 가장 많이 사는 외국 제품 중 하나가 의류였다”며 “한국 의류가 가장 인기가 높지만 가격이 비싸 많은 사람이 사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A4용지를 비롯해 공책, 수첩, 펜 등의 학용품도 좋은 선물이 된다. 종이는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 쉽게 구하지 못하는 제품이다. 또 북한의 교과서도 누런색 갱지로 만들어질 만큼 북한 제품은 질에서도 남한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때문에 이들 학용품은 학교를 다니는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다. 지난해 10월 북한에서 아기를 낳아 화제가 됐던 황선씨가 판문점을 통해 귀국했을 당시 황씨를 환송하기 위해 나온 북한 고위관계자가 남한 사람으로부터 A4용지 한 묶음을 받고 많이 기뻐해 남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적이 있다.

남한 제품의 인기가 많다보니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한 개성공단 입주업체가 북한노동자들에게 교육을 위해 볼펜과 수첩을 나눠줬는데 많은 노동자들이 이를 집으로 가져가서는 갖고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이 개성공단 입주업체 관계자는 “우리는 편하게 쓰라고 나눠 준 것인데 북한 주민들은 다르게 받아들인 것 같다”며 “우리에게는 값싼 제품도 북한 사람들에게는 질 좋은 귀한 물건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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