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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78% 함유
강계지방의 포도를 원료로하여 만든 술이며 강계포도술공장에서 특별히 명예를 걸고 기존의 포도술의 좋은
점만을 선별한 후 (찔광이,오미자,구기자,쑥,감초,계피,진피,건강,소회양,강황,토사자)추출액 4% 함유 11가지
식물를 첨가하여 귀하게 빚어낸 술이다.
국가적 명절에만 사용되어 오던 술로서 포도와 산머루술의 효능을 두루간직한 술이다.
자강도 강계시에 자리잡고 있는 강계포도술공장은 포도주, 배술, 딸기술, 코냑, 강계술,인풍술등을 생산한다.
이 공장은 1950년대 중반 김일성 주석이 자강도를 현지지도하며 "이 지방의 풍부한 산열매를 따서 여러 가지
과일가공품을 만들 것"을 지시함에 따라 조성됐다.
당시 이 공장은 강계식료공장의 한 작업반에 불과했으나 김 주석의 이같은 지시에 따라 1956년 4월 1일 강계
포도술공장으로 분리됐으며 1957년 가을 건물을 마련해 따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따라 이곳 노동자들은 2년여에 걸쳐 포도원을 조성했으며 이와 때를 같이해 지하저장고 건설과 공장의
기계화·자동화를 실현, 현재의 시설을 갖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이곳 노동자들은 1961년 9월 샴페인을 처음 만들어 노동당 제4차 대회에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석은 1970년 2월 평양에서 개최된 전국지방산업일꾼대회에서 이 공장을 지방산업공장의 본보기'라고
내세우기도 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각종 술은 북한 내에서는 '1등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출도 되고 있다.
이 술을 처음 빚어놓고 이름을 결정하지 못하던 차에 국가의 령도들이 포도술 공장을 방문하게 되어 처음
접대하게 되었던 바, 이 술을 시음한 령도들이 "술이 대단히 훌륭하다"고 이름을 묻기에 북녘공화국의 상징인
목련꽃을 떠올려 즉석에 "목련포도 술"이라 대답한 후로 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16% / 360mll 포도 78%, 과당(사탕) 16%, 감초,오미자
 ◇제품명: 목련 포도술
◇원산지: 북한산 100% (강계포도공장)
◇보관방법: 강한 충격을 금하고 상온에 보관
◇제품유형: 과실주  ◇ 배송지역: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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